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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캥거루는 미성숙한 상태로
아이를 낳아 스스로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양육하는 특별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잉태부터 양육과 성장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 과정에서 유대는 더욱 깊어지게 될 겁니다.
비침습적 태아 염색체 이상 선별검사,
G-NIPT®
본 검사는 의료기관의 의뢰를 통해 시행됩니다.
G-NIPT® (GC Genome Non-Invasive Prenatal Screening Test) 지니프트 검사는 임신한 엄마의 혈액속에 떠돌아다니는, 태반으로부터 유래된 태아 DNA를 추출하여 산전 주요 염색체 질환인 다운 증후군(Down Syndrome), 에드워드 증후군(Edward Syndrome), 파타우 증후군(Patau Syndrome) 등 염색체의 수적 이상 및 구조적 이상을 선별하는 비침습적 태아 염색체 이상 선별검사입니다.
사람은 2개가 짝을 지은 23쌍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21번, 18번, 13번 염색체에서 2개가 아닌 3개의 염색체가 발견된 경우 내 아이에게 염색체 이상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운 증후군
21번 염색체 3개(Trisomy* 21)
에드워드 증후군
18번 염색체 3개(Trisomy 18)
파타우 증후군
13번 염색체 3개(Trisomy 13)
양수 또는 융모막의 태아 세포를 분석하여 염색체 검사
혈액에 있는 생화학적 지표를 이용하여 태아 이상 여부 파악
엄마의 혈액으로 유입된 태아의 DNA로 염색체 이상을 검사
G-NIPT®는 특허받은 독자적 기술을 적용하여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검사입니다.
산모의 연령이나 기준 위험도와 관계없이 전 연령 산모에서 고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산모의 연령이 높거나, 염색체 이상이 있는 아이를 임신한 경험이 있거나,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산전 선별검사를 원하는 경우 추천합니다.
침습적인 양수검사보다 안전하고,
기존 선별(스크리닝)검사 보다 정확하기 때문에 선택합니다.
References
1) Rev Obstet Gynecol. 2013; 6(2): 48-62.
2) Am J Obstet Gynecol. 2015 Aug;213(2):214.
상기 정보는 다운 증후군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