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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지놈, 일본에서 AI 기반 다중암 조기진단 원천기술 특허 등록

2025-06-19조회수 : 3660

액체생검 및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지놈(지씨지놈, 340450, 대표 기창석)은 AI 기반 다중암 조기선별검사 '아이캔서치(ai-CANCERCH)'의 핵심 기술인 'FEMS(Fragment End Motif by Size)'가 일본에서 원천 특허로 등록됐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캔서치는 한 번의 채혈을 통해 폐암, 간암, 대장암, 췌장담도암, 식도암, 난소암 등 6종 이상의 암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검사 서비스다.

이번에 특허로 등록된 'FEMS' 기술은 혈액 내 존재하는 극소량의 암 유래 신호를 포착할 수 있는 분석법이다. GC지놈이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세포유리 DNA(cfDNA)의 핵산단편 크기 및 끝부분 염기서열 패턴을 동시에 분석함으로써 기존 기술로는 검출이 어려운 수준의 암 신호를 정밀하게 감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기술은 올해 국제 암 학술지 'Cancer Research'(IF 12.5)에 게재되며, 암 조기 진단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GC지놈은 앞서 4월에도 AI 기반의 비침습적 미세잔존암 검출 기술(G-MRD)에 대해 일본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해당 기술은 암의 재발 여부 판단, 치료 반응 모니터링, 환자 예후 예측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아이캔서치와 함께 정밀의료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아이캔서치는 지난 4월 일본 시장에 정식 출시됐으며, GC그룹 일본 계열사인 GC림포텍과의 협력을 통해 현지 병원 네트워크 확대 및 파트너십 구축을 지속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일본 시장에서 암 검진부터 치료 후 재발 모니터링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정밀진단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글로벌 정밀의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FEMS 기술의 일본 특허 등록은 당사의 다중암 조기진단 원천 기술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R&D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해 정밀의료 분야에서 기술 기반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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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팜뉴스(https://www.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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